부의 추월차선 직장인 편 (고도 토키오)

책 읽는 두루미 2022. 7. 10. 00:49

 

 

일본에서 회사원으로 성공하기


 

처음엔 낚였다. 엠제이 드마코가 쓴 원작이 아니라 웬 일본작가가 쓴 책이다.

내 기억속의 부의 추월차선은 훨씬 두껍고, 빨리 사업해서 경제적 독립을 하라는 굉장히 파격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책은 월급쟁이로서 성공하는, 예쁨 받는 '회사원'의 정석을 그려내고 있다.

내용도 굉장히 일본회사스러운 내용이긴 하지만, 신입사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다.

그 중에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내용만 따로 정리하려 한다.

 


 

<메모해둔 것>

미래를 위해 씨앗을 뿌려라 : 하지 않아도 되는 일 하기(능력/기술개발, 투자 공부)

-아무것도 뿌리지 않으면 3년, 5년 후 아무것도 수확할 게 없다.

불평을 접고 눈 앞의 일에 전념하라

-회사 돈으로 시행착오 경험하는 좋은 기회

세상에는 다양한 정답이 존재

-양자택일이 아닌 '레벨업을 위한 최종 문제 해결책'찾기

 

수단에 매몰되어 목적을 잊지 마라 : 부동산 공부가 목적이 아니라 '부자'가 되는 것이 목적이다

 

상사의 시각으로 바라보기 : 왜 이 일을 시켰을까

 

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라 : 공유를 위해 더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게 되고, 자신의 언어로 변환시키고, 기회도 찾아온다.